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에서 개설한 제 9기 <그림으로 보는 요한계시록>과정에 초대합니다. 요한계시록은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. 비유적이고 상징적이며, 묵시적인 형태의 감춰진 비밀들로 가득한, 무섭기만 하고 혼란스러운 책이 아닙니다. 요한계시록은 말 그대로 “계시의 책”입니다. 하나님께서 알기 쉽게 열어서 보여 주신 책이기에, 그 말씀을 있는 그대로 읽고 믿을 수만 있다면 아주 명쾌하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요한계시록은 “성경을 여는 열쇠”입니다. <킹제임스성경신학교> 교수진의 정선된 강의를 들으면, 이 보다 더 쉽고, 이 보다 더 재미있고, 이 보다 더 성도들의 믿음과 소망을 굳건하게 해 주는 책도 없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. 특히 각 구절들에 적합한 그림들과 도표들을 볼 수 있어서 요한계시록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 “일곱 교회의 신비”를 통해 드러난 교회 시대의 역사가 여러분의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. 교회가 하늘로 휴거된 이후 대환란 때 일어날 다양한 사건들이 “일곱 봉인,” “일곱 나팔,” “일곱 호리병” 등의 형태로 나타납니다. “적그리스도의 정체”와 “두 증인”의 실체, “큰 바빌론의 신비”로 나타나는 로마카톨릭의 멸망, 어린양의 혼인식,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아마겟돈 전쟁, 큰 백보좌 심판, 새 예루살렘과 영원 시대 등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통해 보여 주시고자 했던 모든 진리들을 2박 3일의 단기 연수과정을 통해 체계적이고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.